[뜻한 대로 셀프십] 자조는 자신 스스로 돕는것

내적 마음의 바램은 외부로 표현되고 성취되어야 한다.

누구나 자조인 [자신이 자신을 돕는 자]으로써 '독립군 마인드'로 삶을 개척해 나갈 필요성이 있음을 복잡한 현시대는 더욱 요구한다. 

사회적 지위와 확보는 중요하다. 

안정을 보장하는 자리는 더욱 치열한 경쟁력을 요구하고 있다.

 

개인의 학벌과 스펙은 교육열만큼 높아가고 그만큼 욕구와 눈높이는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선택은 더욱 어려워지고 커다란 장벽으로 느끼게 되며 점차 실망감도 커진다.

 

희망적이던 선택은 불안과 불신이 되고 사회와 환경 탓을 하게된다.
자신감은 퇴색되고 자기변명이 자연스러워진다.

편중된 '선택의 집중화'는 치열한 경쟁의 구조를 더욱 가속화시킨다. 
사회적 문제와 교육의 문제점이 작용을 하는 탓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실을 거스를 수는 없는 법.


 

누구나 성취는 기쁘지만 자신을 방임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지게 된다.

능력이 있는 사람도 한계와 무력함 그리고 뜻하지 않는 위험이 있다.

누구나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의 문제에 관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개인마다 특성이 다르고 처한 환경이 다르다.
자신을 옳아매는 것에서  스스로 어려움을 벗어나지 않았다면 안정과 희망은 더욱 멀어져간다.

현대사회의 안정과 발전도 그 누군가의 선택과 도전으로 이루어졌고 그 토대를 발판으로 거듭 성취된 결과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으로 살아가는데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
공동 질서와 규칙과 같은 경우의 책임과 의무는 무질서와 혼란을 막고 평화로운 생활의 근간을 만든다.
책임과 의무를 이기심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순간의 편리함은 있겠지만  그것이 만연되면 파국으로 치닫는다. 

개인에게 책임과 의무는 생명유지의 방법과도 같다.
책임과 의무를 무시하면 또다른 책임과 의무의 무게를 지게 될 것이다. 
회피하는만큼 불안과 두려움과 좌절이 따른다.

미래의 불확실성은 선택에 대한 보장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를 살겠지만 언제나 현재에 존재한다.
현재의 삶으로 과거도 지났으며 또한 미래를 이룰 것이다.
 

현재 문제가 심각하고 어렵더라도 포기하거나 미루지 않아야 한다.
해야하는 것을 지금 하지 않고 내일부터는, 다음부터는, 언젠가는 하는식이 익숙하다면 아마도 평생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핑계, 역량부족, 열악한 환경으로 스스로 위로하고 방패막이로 여긴다면 상황에 굴복하는 것이 편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어려움이 많더라도 현재를 기반으로 새롭게 노력하고 산다면 그만큼 자신을 새롭게 할 수 있다. 

결국 선택과 책임에 관한 문제는 스스로가 풀어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자신이 자신을 돕는 자"가 되고 '자신의 최고의 조력자'를 아는 것.

자신 스스로가 삶에 대한 정의를 찾고 책임과 의무를 갖는 것. 

스스로 믿음과 신념을 갖는 것이 자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