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한 대로/감성 感性2010. 10. 12. 06:40

중국 윈난성 쿠징에 살고 있는 '농구공 소녀'.
세살이던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잃은 소녀 첸홍얀(Qian Hongyan)이 그 주인공... 

농구공 소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세살이던 2000년,
교통 사고로 양 다리를 잃고도 가난한 형편으로 사고 후 5년동안 의족 대신 농구공을 몸에 달고 사는 모습과 사연이 BBC 등 외신을 통해 소개되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안타까운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서이다.

 
소녀는 2005년 전세계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베이징의 한 병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의족 시술을 받았고 이후 수영 연습을 시작하여 수영 선수로의 도전을 위해 매일 2000m를 수영하면서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2012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것이 소녀의 목표인데 소녀의 코치는 "수영을 처음 시작할 무렵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실망하거나 포기하는 법이 없다"고 말한다.

장애에도 굴하지 않고 밝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농구공 소녀는 언론에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농구공소녀



농구공소녀

농구공소녀



자신의 꿈이나 도전, 스스로를 저버리는 인생을 살지는 않았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오직 한 가지, 삶에 대한 집념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에서 꼭 그래야만 하는 아련한 아픔마저 스며든다.
 


소녀의 모습을 보면 측은지심이 들지만 결코 부끄럽지 않는 그녀의 도전.


잘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산다고 노래 하지만 결코 옳치 않음이다.


속 좁은 사람의 하소연이며, 핑계하는자의 변명거리일 뿐입니다.


모습만으로도 삶의 질곡<梏>에 대한 개인의 착각과 오류적 판단에 깨달음을 주는 소녀.

소녀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고 감동스럽다.

그리고 신체 건강함에 부모님, 식구들 더불어 세상에 감사를 하고 살아가야 한다.

변화와 그 습관에 관한 배움은 꼭 실천하도록 하자.


자신의 문제를 다시 확인하고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한다면 꼭 그리 된다.


건강에 보다  더 주의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Posted by SELF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