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자동차 판매왕인 조 지라드의 250명의 법칙이 있는데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다. 나는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 보기와 같이 한다.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추가로 불러올 수 있다. 반면에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것이다." 조 지라드는 어떤 사람에게 결혼식이나 장례식같이 중요한 행사가 생기면 평균 250명 정도의 사람들이 참석한다는 사실에 주목했으며 한 사람의 고객에게 감동을 주면 이 사람이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250명에게 PR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250명? 그야말로 이상적인 숫자놀음에 지나지 않는 비현실적인 법칙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변의 대학교수님 한분도 이런 숫자를 인맥관리의 핵심으로 놓고 거의 매일 모임과 만남에 집중하는 것을 보고 과연 그렇게 하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버릴수 없었습니다. 많은 수의 사람들을 만난다면 그속에서 확율적으로 좋은 인맥을 만들수 있다. 이것은 과연 좋은 인맥 구축 방법인가?
우리가 가진 시간은 제한되어 있으며, 우리가 나가는 모임에는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나오며, 우리가 뿌리는 명함은 그들의 명함철 속에서 잠자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거부할 수 없는 끈끈한 관계의 인맥을 만들수 있는 것일까요?
인맥은 누구에게나 자산입니다. 따라서 진정 중요한 인물은 잘 소개 시켜주지도, 소개 받을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인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중요한 인물들은 쉽게 모임에 나오지 않으며 모임에 대한 충성도도 낮아 모임을 통한 관계 설정이 무척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성공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아니라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성공은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과 형성해 놓은 관계의 질에 좌우된다' 라는 것이 더욱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250명? 그야말로 이상적인 숫자놀음에 지나지 않는 비현실적인 법칙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변의 대학교수님 한분도 이런 숫자를 인맥관리의 핵심으로 놓고 거의 매일 모임과 만남에 집중하는 것을 보고 과연 그렇게 하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버릴수 없었습니다. 많은 수의 사람들을 만난다면 그속에서 확율적으로 좋은 인맥을 만들수 있다. 이것은 과연 좋은 인맥 구축 방법인가?
우리가 가진 시간은 제한되어 있으며, 우리가 나가는 모임에는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나오며, 우리가 뿌리는 명함은 그들의 명함철 속에서 잠자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거부할 수 없는 끈끈한 관계의 인맥을 만들수 있는 것일까요?
인맥은 누구에게나 자산입니다. 따라서 진정 중요한 인물은 잘 소개 시켜주지도, 소개 받을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인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중요한 인물들은 쉽게 모임에 나오지 않으며 모임에 대한 충성도도 낮아 모임을 통한 관계 설정이 무척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1단계는 지금 우리를 둘러싼 환경속의 인맥과 그 인맥들의 주머니 깊은 곳에 숨겨진 중요한 인맥으로 이원화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1단계는 지금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관계설정이며, 그 이후 주머니속의 인맥에 대한 연결고리 찾기가 가치 있는 인맥만들기의 프로세스로 볼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인맥은 기본적으로 자기 사업이나 비즈니스와 연결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인물들입니다. 그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 주변의 인맥은 기본적으로 자기 사업이나 비즈니스와 연결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인물들입니다. 그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 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 첫번째 자물쇠를 여는 열쇠 입니다. 이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 이익을 볼수 있구나 하는 확신은 인맥의 가장 중요하고도 확실한 필수 조건입니다.
따라서 가까이 있는 분들께 가치 있는 기여가 중요하며 그것이 돈으로 환산할 만큼 사회적인 가치로서 수치화 될수 있는 것이면 더욱 좋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상대방에게 충고나 조언등의 무형적인 기여를 한것은 아무래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마음의 빚)이 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관계속에서 만약 "나"가 특정한 부분에 있어 전문가이거나 기술자라면 그리고 개인 브랜드까지 확보하고 있다면 주변의 인물은 중요한 인맥에게 연결할 것을 고려 해 보는 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판단되는 것이 몇개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이런 관계속에서 만약 "나"가 특정한 부분에 있어 전문가이거나 기술자라면 그리고 개인 브랜드까지 확보하고 있다면 주변의 인물은 중요한 인맥에게 연결할 것을 고려 해 보는 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판단되는 것이 몇개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의 품성과 인격 (적어도 천박하지 않은.....)
2. 나의 사회적인 가치 (적어도 전문가로서 획득한 사회적 가치: 교수, ceo, 수상, 표창, 책등)
3. 내가 소중한 인맥에게 도움이 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만한 당위성 (기여)
4. 이 모든 것이 연결해 주는 사람에 대한 성과로 돌리는 희생
2. 나의 사회적인 가치 (적어도 전문가로서 획득한 사회적 가치: 교수, ceo, 수상, 표창, 책등)
3. 내가 소중한 인맥에게 도움이 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만한 당위성 (기여)
4. 이 모든 것이 연결해 주는 사람에 대한 성과로 돌리는 희생
이렇게 정리 해 볼수 있습니다. 나의 품성과 인격은 특히 내 그레이드 보다 훨씬 더 높은 사회적인 지위를 가지신 분들과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일반적으로 천박하다거나 매너가 나쁘다거나, 예의가 없다는 것들이 주의 됩니다. 아무리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탁월 하더라도 소개 시켜줄수 없는 요소가 되는 것이죠.
나의 사회적인 가치라는 것은 사회에서 인정받은 객관적인 가치를 의미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책이며 교수직 같은 것들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내가 가진 기술이나 지식으로 소중한 인맥이 될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수 있는가도 만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연결을 해준 분에게 모든 공이나 성과를 돌리는 것은 이러한 인맥의 확장을 더욱 가속화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성공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아니라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성공은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과 형성해 놓은 관계의 질에 좌우된다' 라는 것이 더욱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장 관심 있게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 관계의 질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깊게 만들어 나가는 것, 그 관계에서 먼저 숙주가 되고 토양이 되어 더 많은 관계가 나로 인해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아낌 없이 주는 나무가 되는 것이 인맥 만들기의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만남의 횟수는 적지만 관계는 깊어지고 고마워하는 인간관계가 점점 더 생겨나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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