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한 걸음
원하는 것을 해 나갈때 행복할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렇기에 자신이 원하는것을 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어떤 이는 원하는 것을 알기에 도전하고 노력한다.
하지만 대부분 많은 이들은 친절하게 비평을 한다.
남이 알든 모르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이는 매일의 실천을 통해서 자신을 알곡지게 만들어간다.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인내와 반복된 실천은 시간낭비와 답답함, 중도포기를 유도한다.
포기하게 되면 삶은 오히려 방황하게 되고 오리무중이 된다.
삶은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느끼고 깨우치는 것이다.
매일의 실천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지난 걸음걸음을 가볍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국에는 감동과 만족감으로 되돌아 오게 될 것이다.
아직 가야할 난관과 길이 조금 더 험해보여도 지난 과정이 후회스럽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걸어가는 길은 어느 누군가 개척한 길의 행보일 것이며 보다 진취적이라고 하더라도 연장일 뿐이다.
개척은 분명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그렇게 과정을 만들고 결과를 이루는 것이다.
스스로 가는 길은 때론 길이 보이지 않는 곳을 헤집고 가야하며, 다른 사람에게 길을 비춰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힘들다고 그만둘 것인가?
포기에서 배우는 것은 변명뿐이다. 도중에 그만 두어야 할 이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자신이 가야할 길에 방해가 있다고하여 굳이 동요하고 그 장단에 놀아날 이유는 없다.
자신의 길을 기쁘게 가라.
걷는 한걸음 한걸음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면 그 한걸음은 매우 소중하고 기뻐할 일이다.
자신이 가야할 길을 걷는 당신은 분명 축복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