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한 대로/유심조 唯心造

[뜻한 대로 셀프십] 성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도전해야 하는 것

SELFSHIP 2011. 5. 30. 08:48

원~ 한다는 것


원하는 것을 알 때 행복할 수 있다.

 

무엇인가의 성취는 우연히 쥐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원하고 갖기를 바라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얻게되는 결과물인 것이다. 

쉽게 얻지는 못하지만 더욱 원하기에 가치가 커지고 그러한 생각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알게되면 그것에 대하여 기대하고 도전한다.

하지만 대부분 많은 이들은 사실 알지 못하면서도 친절을 가장한 착각인줄도 모르고 아는것처럼 도취되어서 평가하려고만 한다.
 

  



인내는 지름길


인내는 참을성을 말하지만 상대적으로 포기와 좌절과 벗하는 말이기에 심한 유혹이 따르는 것이 매우 당연하다.

꾸준한 노력과 반복하는 실천도 답답함과 중도포기로 유혹하며 흐르는 시간의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인내의 과정은 암울하지만 결국 성취의 지름길이 된다. 

그렇기에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포기는 착각하게 한다


포기는 삶의 방향을 오리무중하게 만들고 방황하게 한다. 그리고 포기는 자신을 변명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길을 찾기보다 어려움에 봉착하면 쉽게 굴복하고 편하게 변명한다. 해결책을 찾기 보다는 문제를 잊게 만들고 또한 당연한 것인양 스스로 착각으로 길들이게 된다. 


더욱이 어떠한 깨달음에 대해서도 착각인 경우가 다반사이다.

지난 잘못을 깨우친다는 것은 속깊은 아픔과 그러한 과정이 분명하게 각인되어 그 고통에서 비롯되는 참담함을 마음속 깊이 알았기에 깨우침이 가능한 것이다.







실천의 반복이 깨닫게 한다

남이 알든 모르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이는 매일매일의 반복된 작은 실천을 통해서 자신을 알곡지게 만들어간다.

스스로 깨달음을 반복하며 거듭하여 깨우침을 얻는 것이다.


매일의 실천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지난 걸음걸음의 무게는 가벼워진다.


이러한 실천과정에서 스스로에게 감동과 만족감을 갖게 된다.





확연함


스스로 행위에 대하여 만족을 느끼게 되는 단계로 진입하면 더욱 선명한 길을 보게 된다.

가는 길이 험하고 난관이 많아도 그 길을 유추할 수 있고 방책이 선다.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낯설고 생소해 보이는 길이라도 어느 누군가 이미 걸어간 길이였음을 믿어야 한다. 진취적으로 도전하면 선택은 바른길이 되고 확장도로가 된다.

도전과 실천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렇게 과정을 만들고 결과를 이루는 것이다.

어둡고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주저않아야 하는가?
홀연히 헤집고 가야하지만 그 행위는 후에 다른 사람에게 길을 비춰줄 수 있음도 알아야 한다.

포기에서 배우는 것은 변명뿐이다. 도중에 그만 두어야 할 이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자신이 가는 길에 타인의 친절한 훼방과 비웃음에 동요하거나 장단맞추지 말아야 한다. 그 훼방과 비웃음은 사실 착각을 가장한 것이다. 그들은 여정의 결과를 결코 알지 못하면서 거짓으로 말한다.





자신의 길을 기쁘게 가라.


한걸음 한걸음이 원하던 곳으로의 길이었다면 그 한걸음은 자신에게 매우 중요하고 위대한 걸음인것이다.